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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동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인명피해 저감 위한 예방 대책

분류
남동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032-870-5292)
작성일
2021-07-02
조회수
112

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으로 인한 인명 ·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공동주택 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예방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인천시 공동주택 화재 발생 건수는 1,437건으로, 162명(사망22, 부상140)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30개소에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협조 안내문을 발송했다. 소방시설 정상 작동 유지관리와 피난시설 사용법 숙지 등을 당부했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내 피난시설(경량칸막이 · 대피공간 · 하향식 피난구) 사용법 ▲화재 시 승강기 사용 금지 ▲아파트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확보 ▲소방시설 관리업체 안전관리 강화 ▲김치냉장고 제품 결함 리콜 안내 등이다.


김재흠 예방총괄팀장은 “시민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주민 자율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공동주택 화재 예방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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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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