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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름철 해수욕장 해파리 쏘임 사고 주의

분류
송도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032-810-6619)
작성일
2021-07-28
조회수
103

인천송도소방서(서장 서상철)는 폭염으로 인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서해안 해수욕장 내 해파리 쏘임 사고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할 때는 해파리에 쏘이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위험 지역에는 입수치 않거나, 부득이한 경우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만일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상처 부위를 바닷물 또는 생리식염수로 10여분 정도 충분히 씻어야 하며, 민물이나 생수 등으로 상처부위를 씻으면 해파리 독침을 자극해 상처 부위가 더 아프고, 심해질 수 있다.

김종회 119구조팀장은 해파리에 쏘일 경우 안전한 곳에서 바닷물로 충분히 세척하고,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응급처치를 받아야 하며, “독성이 강한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즉시 응급실로 내원해야한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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