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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부소방서, '불 나면 대피 먼저' 적극 홍보

분류
서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032-723-5432)
작성일
2021-08-19
조회수
111

인천서부소방서(서장 송태철)는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보다 우선 대피를 통해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불 나면 대피 먼저슬로건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불 나면 대피 먼저는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하려다가 인명피해가 나오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기존 교육 방식을 탈피하고 피난이 우선임을 알리고자 추진됐다.

최근 화재는 가연성 건축 자재의 사용 증가로 화재 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 가능한 시간이 과거에 비해 짧아져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

안전한 대피를 위해선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옥상·외부 등 화재를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이동 후 119에 신고해야 한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과 SNS 등을 통해 시민에게 불 나면 대피 먼저슬로건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고상철 안전문화팀장은 소화기 사용법과 119 신고 요령도 중요하지만 우선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불 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꼭 기억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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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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