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송도소방서(서장 서상철)는 인천소방본부 게시판 시민참여‘칭찬합시다’에 미래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이 민원인으로부터 감사의 글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 칭찬합시다. 주인공은 송도소방서에서 근무 중인 조철현, 윤태경, 이민우 구급대원들이다.
○ 칭찬 글에는 지난 8일 오전 7시 36분 아버지가 심정지로 쓰러졌는데 신고자의 빠른 신고와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아버지가 건강을 회복했다는 칭찬 내용이다.
○ 게시판에 감사의 글을 올린 K씨는 “구급대원 분들의 적절한 상황판단과 조치에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위급한 상황에 발 빠르게 뛰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조철현 소방장은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의 뜻을 전해오니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