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소방본부(이일 본부장)은 지난 11월 4일 인천국민안전체험관으로 박남춘 시장과 신은호 시의장을 초청하여 개관을 홍보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 이날 이일 본부장은 시장, 시의장과 함께 1층 오리엔테이션홀을 시작으로 2층 생활·화재안전 체험존에서 소화기를 사용해보고, 리틀인천안전시티 체험존을 간단하게 둘러본 후 응급처치존에서 심폐소생술을 체험했다.
○ 그리고 3층으로 올라가 자연재난 체험존에서 지진과 붕괴된 건물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체험했다. 마지막으로 4층 항공·해양안전 체험존을 들러본 후 직원들 격려를 끝으로 2시간 여 만에 마무리됐다.
○ 이일 본부장은“인천시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건립된 국민안전체험관에 박남춘 시장과 함께 안전체험을 하니 의미가 더 뜻깊다.”며“앞으로 시민들의 재난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직원들과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