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승아와 ㈜에이블루 커블체어가 119원의 기적에 동참했다.
○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3일 오후 2시 커블체어와 함께하는 119원의 기적 동참 및 홍보대사 위촉 행사를 진행했다.
○ 이번 행사에서 ㈜에이블루는 발달장애인들이 근로하는 콩나물 제조공장 강화우리마을, 장애인 등이 근로하는 자활기업 및 보육원의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커블체어 500개를 기부했다.
○ 또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는 이날‘119원의 기적’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홍보영상과 이미지를 촬영하고 흔쾌히 재능기부에 나섰다. 제작된 이미지는 인천e음 모바일 앱, 인천소방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 배우 오승아는“재난현장에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119원의 기적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