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송도소방서(서장 서상철)는 제6회 인천광역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인천연송초등학교 3학년 박건태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14일 밝혔다.
○ 이번 공모전은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화재예방 필요성을 제고하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했다.
○ 박건태 학생이 출품한 작품은 양보가 만드는 생명의 지퍼라는 작품으로 지난 11월 송도소방서에서 개최한 공모전에서 최우상을 차지했고, 이어 인천소방본부에서 개최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박건태 학생은 “소방차 길 터주기 양보가 맞물려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생명의 지퍼를 표현해 보았다”며, “소방차가 보이면 ‘내가 먼저’ 양보하는 선행으로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