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송도소방서(서장 윤인수)는 취약계층에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해 가정용 구급함을 보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 가정용 구급함 기증은 다양한 맞춤형 소방복지 나눔서비스 제공 및 사회공헌 활동으로 셀트리온 및 셀트리온 복지재단에서 기증하였다.
○ 구급함 보급은 사회복지사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으로 영흥면, 취약계층에 보급하고 있으며,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구급함에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사용 매뉴얼도 동봉하여 화재예방 홍보도 실시하고 있다.
○ 김종현 예방총괄팀장은 “가정용 구급함 보급으로 경미한 부상 환자들에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해졌다”며, “구급함 보급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