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송도소방서(서장 윤인수)는 대통령선거를 대비하여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제20대 대통령 선거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8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소방공무원ㆍ의용소방대원 433명과 소방차량 32대가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간다.
○ 주요 추진 내용은 ▲상황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투·개표소 경계태세 강화 및 화재예방순찰 실시 등을 실시한다.
○ 이윤미 119재난대응과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선제적 화재예방 감시체계 및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