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소방본부(허석곤 본부장)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구 가정동 소재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지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기념행사와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번 행사는 차별 없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8개 장애인 단체를 초청하여 각종 재난사고를 직접 체험하고 스스로가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장애인 안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며,‘영이웅이’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및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 장애인의 날인 지난 20일에는‘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일환으로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등)에 장애인 인식개선 응원 글을 게시할 경우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추진했다.
○ 추현만 체험관장은“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획득한 국민안전체험관에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방문하기를 희망한다.”며 “안전 사각지대에 노출되는 장애인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