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소방서(서장 김현)는 21일 인천소방본부에서 열린 ‘2022년 인천광역시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생활안전분야)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번 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동안 비대면 영상 평가로 진행되다가 3년 만에 대면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생활안전분야와 심폐소생술 분야로 나눠 총 10팀이 참가했다.
○ 영종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카운슬링전문의용소방대 김선아 대원은 ‘설마이즘(설마-is-m)이라는 주제로 안전불감을 예방하는 강의를 진행하여 최우수상(1위)을 차지했다.
○ 김선아 대원은 내달 19일부터 열리는 ‘제8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인천광역시 대표로 출전한다.
○ 김현 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과를 얻은 김선아 대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생활안전강사의 역할과 인천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