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의 뜨거운 핫이슈 인이슈 ★
1. 인천시가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를 실시합니다!
2. 정부의 글로벌 감염병 방역대책에 맞춰 인천시도 자체 대응에 나섭니다!
3. 인천시가 도시하천 생태조사로 건강한 친수공간을 조성합니다!
★ 코너 속 작은 코너 숏이슈 ★
4. 전국 최초로 ‘비대면 도서대출회원 연계가입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5. 인천대공원 축구장이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6.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유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1.인천시가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를 실시합니다!
1인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시 관내 40세 이상의 중장년 1인 가구 중 5천 세대가 대상인데요.
인공지능 케어콜이 주 1회 정해진 시간에 전화를 걸고요.
96% 이상의 높은 정확도로 음성을 인식해 식사, 수면, 건강 등 다방면으로 말을 걸어 상대방의 상태를 파악합니다.
또, 목소리를 인식해 호응하는 등 일상적인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도 있는데요.
돌봄 대상자가 전화를 받지 않거나 통화 연결 후 대답이 없는 등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군·구나 읍면동 담당자들에게 전송해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인공지능 케어콜 돌봄서비스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요, 40세 이상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군ㆍ구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해주세요!
2. 정부의 글로벌 감염병 방역대책과 함께 인천시도 자체 대응에 나섭니다!
최근 글로벌 감염병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하는 등 재유행이 우려되고 있어, 인천시도 대응방안을 마련해 방역에 힘쓸 예정인데요.
먼저 조만간 임시 선별검사소를 다시 설치하고,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선제검사를 주 2회로 늘릴 계획이고요.
원스톱 진료기관 역시 현재 기준 265개소에서 465개소 이상으로 늘리고 24시간 상담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운영합니다.
치료 병상의 경우 현재 1,294개가 운영되고 있어 당분간 대응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부의 병상 추가 확보 계획에 따라 약 40병상 정도를 추가 확보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3. 인천시가 도시하천 생태조사로 건강한 친수공간을 조성합니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 여가공간이자 도심 생태공간인도시복원하천의 수생태를 평가하는 건강성 조사를 실시합니다.
하천 수생태 건강성 조사는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의 수생태계가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조사인데요. 저서동물은 하천의 특징을 잘 대변해 수생태 환경평가에 자주 사용되고 있는 생물군이라고 하네요.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현재 장수천, 승기천, 굴포천, 공촌천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해 저서동물 25종 8,017개체의 확인을 마쳤고요. 이후 수생태 건강성 조사를 진행해 하천 서식환경도 확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