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의 뜨거운 핫이슈 인이슈 ★ 1. 「일상 속 작은 행복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2. 인천가족공원 명절 성묘가 3년 만에 재개됩니다. 3. 민·관 합동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합니다. ★ 코너 속 작은 코너 숏이슈 ★ 4. 저소득 흡연자를 위해 병·의원 금연치료비를 전액 지원합니다! 5. 인천시에서 광역치매센터 민간위탁기관을 모집합니다! 6. 인천 대표 향토사학자 고일 선생의 미공개 아카이브를 최초로 공개합니다. 1. 「일상 속 작은 행복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인천시민의 행복‧편익증진을 위한 생활밀착 아이디어’인데요.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나 시민이 행복한 인천시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을 받습니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고요. 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접수하거나 이메일(hyeoksin@korea.kr), 팩스(032-440-8714)를 통해 1인당 3건 이내로 제출하면 됩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1, 2차 심사를 거친 뒤, 10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요.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제안자 총 9개 팀에게는 시장상 및 총 700만 원 이내의 시상금이 지급되니까요, 많이 참여해주세요~! 2. 인천가족공원 명절 성묘가 3년 만에 재개됩니다. 인천가족공원은 2020년 설 명절 개방 이후 지난 2022년 설 명절까지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 성묘를 제한했다가, 3년 만에 다시 명절 개방을 앞두고 있는데요. 인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가족공원을 방문하는 성묘 인원이 약 3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를 위해 안전, 교통, 주차 대책 등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천가족공원에 나가 계신 PD님께 자세한 이야기 들어볼까요? 네. 지금 인천가족공원 앞에 나와 있는데요. 지금은 차량이 자유롭게 오가고 있지만, 추석 당일인 9월 10일 토요일에는 인천가족공원 입구에서부터 차량진입이 전면 통제됩니다. 대신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부평삼거리역에서 인천가족공원을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고요. 추석 당일을 제외한 추석 연휴 기간에는 교통상황에 따라 인천가족공원 내 차량진입을 탄력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꿀정보! 감사합니다~ 이밖에도 인천가족공원 내 각 봉안당 및 장사시설 등에 열감지기를 설치하고 손소독제를 상시 배치하는 등 방역관리에 특히 신경 쓸 계획인데요.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인천가족공원 온라인성묘 홈페이지(자막: http://grave.insiseol.or.kr)를 통해 직접 성묘를 오지 않고도 고인을 기리고 추모할 수 있는 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3. 민·관 합동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합니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정부, 지자체, 민간전문가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안전실태를 점검하는 재난대비 활동인데요. 정부의 안전대전환 추진에 맞춰 인천시도 오는 10월 14일까지 노후·고위험시설 전반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건설공사장·급경사지·노후건축물 등 노후·고위험시설 640개소와 지난 8월 16일까지 접수된 주민점검 신청대상 11개소가 점검 대상시설인데요.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시민들의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점검인력 접근이 어려운 시설물은 시가 보유·운영 중인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기술 장비를 활용해 점검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중대시민재해시설과 어린이놀이시설을 추가해 시설관리 주체와 헬프미안전점검단의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니 관심 있게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