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의 뜨거운 핫이슈 인이슈 ★
1. 내항 1·8부두가 140년 만에 인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2. ‘백령공항’과 함께 백령도에도 하늘길이 열립니다!
3. 대규모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슈 속 작은 이슈 숏이슈 ★
4. 청각장애인 28명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합니다.
5.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공감세탁서비스를 추진합니다.
6. 인천시가 ‘자율주행 도시’로 가기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1. 내항 1·8부두가 140년 만에 인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140년 동안 접근이 제한됐던 인천 내항의 1부두와 8부두가 올해 안에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입니다. 현재 오는 10월 개방을 목표로 국가정보원과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 인천해양지방수산청과 함께 협의 중이라고 하는데요. 내항 제1부두에 나가 계신 PD님께 이야기 들어볼까요? PD님~!
네, 저는 지금 인천 내항 제1부두 출입문 앞에 나와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지금은 일반 시민들의 출입이 불가능한 상황인데요. 개방되고 나면 이곳에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도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내항 1·8부두가 개방되면 지역축제도 개최하고, 내항 1·8부두 일대를 잔디광장으로 바꾸는 등 해양 친수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하니 기대해주세요!
2. ‘백령공항’과 함께 백령도에도 하늘길이 열립니다!
지금까지는 오직 배를 타야지만 오고 갈 수 있었던 백령도에 곧 50인승 비행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소형 공항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사업비 약 2천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항 건설 사업은, 백령도 솔개지구 일대 25만 4천여 ㎡ 부지에 1,200m짜리 활주로 1개와 계류장, 터미널 등이 조성될 예정인데요. 지난해 말, 드디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하네요. 그동안 백령도에서 육지로 가려면 무려 5시간이나 배를 타야 갈 수 있었는데요. 백령공항이 개항하고 나면 이동 시간이 약 1시간 정도로 크게 줄어들어 주민들의 불편함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3. 대규모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2023년도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올 한해 의료관광객 1만 3천 명 유치를 목표로, 3개 중점 과제와 8개의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먼저 해외자매도시, 국제기구 등 국내외 공공기관과 교류해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정기회의를 열어 성과나 개선점, 진행상황 등을 공유할 예정이고요. 또 ‘인천의료관광홍보관’의 이름을 ‘인천메디컬지원센터’로 바꾸고 의료관광 관련 종합상담,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서비스 지원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