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운 여름,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와 파도 소리를 상상만 해도 조금은 시원해지는 느낌인데요.
인천의 발리라고 불리는 십리포 해수욕장이 7월 5일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백 년 된 소사나무 군락지가 있어서
여름에는 더위를 식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해안 데크가 조성되어 있어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또한 갯벌 체험장, 야외 수영장 등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즐길 거리 가득한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십리 for you’ 칠링의 밤😎 축제를 개최합니다.
버스킹, 요가·노르딕 워킹,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축제도 즐기고 느긋한 시간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자세히 보기▶ https://me2.kr/GSJ5i
📍위치 : 옹진군 영흥면 내리 734
* 오는 7월 6일(토) 개최예정이었던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 '십리 for you'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연기되었습니다.*
#인천바다 #인천여름에갈만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