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동안 평범하지만 소중한 행복을 이어온 아름다운 가게들.
인천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이어가게'를 만나 봅니다.
"이어가게 오늘도 문을 엽니다" 3화에서는
50년이 훌쩍 넘는 세월 동안 신포동을 지키고 있는 스지탕집을 소개합니다.
60년 전 인천항 부두 노동자들이 찾던 싸고 맛있는 보양식이었던 스지탕은
오랜 세월 주머니 가벼운 서민들의 허기를 달래고 하루의 고단함을 위로하고 있는데..
수많은 사람들의 추억과 낭만을 품고 있는 오래된 선술집 이야기를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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