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살 전지현,
열세 살 정재인,
열여덟 살 배승일.
세 아이가 매일 만나는 인천은
저마다 다릅니다.
그러나 같은 질문을 품고 있습니다.
“초록불이 조금 더 오래 켜질 수는 없을까.”
“이 공원을 더 많은 사람이 편안히 누릴 수는 없을까.”
아이들이 꿈꾸는 인천은
먼 미래에 있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한 걸음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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