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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 개소…‘워라밸 선도도시’도약 발판 마련

-일·생활균형지수 전국 2위, 출생아 증가율 전국 1위 정책 효과 입증-

담당부서
인구전략기획과 / 김도형 (032-440-2809)
제공일시
2025-08-12
조회수
71

개소식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월 12일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인천광역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는 인천여성가족재단 별관 1층에 위치하며, 센터장 1명과 직원 2명 등 총 3명의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다양한 워라밸(Work-Life Balance) 정책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할 예정이다.



센터는 앞으로 △가족친화 인증 컨설팅 및 직장교육 △워라밸 컨설팅·제도 도입 지원 △일·생활균형 정책 홍보 및 시민 캠페인 △일·생활균형 인센티브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워라밸(Work-Life Balance)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는 핵심 전환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는 2024년 고용노동부 일·생활균형지수에서 전국 2위에 올랐으며 올해 전국 출생아 증가율 1위(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 가족친화 인증 신규인증 기업은 61개사(총 278개사)로 전국 최고 수준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아이(i)플러스 1억 드림’ 등 출산·양육 지원 정책과 기업 유연근무제 도입 및 맞춤형 컨설팅 확대가 최근 출산율·혼인 증가, 인구 순유입 1위라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전국이 주목받는 저출생 극복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인천을 만드는 허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기업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가족친화 사회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와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일·생활균형 기본계획 연구’, ‘기업 맞춤형 컨설팅 강화’, ‘가족친화기업 인센티브 확대’ 등 정책을 지속 추진해 전국 최고 수준의 ‘워라밸 도시’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 관련 사진은 16시 이후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에 게시 예정입니다.



□ 센터개요

❍ 소 재 지 : 인천여성가족재단 별관 내 1층 일부

❍ 규 모 : 21m2 (약 6.4평)

❍ 운영인력 : 3명[센터장 1명(재단 대표이사), 4급 직원 2명]

❍ 운영방법 : 공공위탁(인천여성가족재단)

❍ 위 탁 비 : 345백만원(인건비 및 사업비 등)

❍ 사업내용 : 가족친화인증기업 지원, 사회환경지원, 정책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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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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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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