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시, 가을 행락철 맞아 다중이용시설 주변 조리·판매업소 집중점검

-터미널, 공원, 등산로 주변 음식점, 카페, 푸드트럭 등 112개소 대상-

담당부서
위생정책과 / 장유정 (032-440-2774)
제공일시
2025-09-15
조회수
54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하는 다중이용시설 주변 조리·판매업소 112개소를 대상으로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고속도로휴게소, 터미널, 공원, 등산로, 캠핑장, 유원지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의 음식점, 카페, 푸드트럭 등이며,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를 우선 선정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조리장 등 위생관리 및 시설기준 준수 ▲개인위생 준수 ▲식품 보관 및 취급 기준 준수 ▲무신고 제품 사용·판매 및 유통기한 경과 식품 보관 여부 ▲음식물 재사용 및 튀김유지 관리 실태 등이다.

또한 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핫바 등 다소비식품 및 즉석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하여 식중독 사전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첨부파일
10 (1) 인천시, 가을 행락철 맞아 다중이용시설 주변 조리·판매업소 집중점검.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5-08-2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