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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남춘 인천시장, 독일 싸토리우스 회장과 송도 시설투자 협의”

-요아킴 크로이츠버그 회장 접견···3억불 투자 후속 진행 상황·세부계획 등 논의-

담당부서
신성장산업유치과 / 김희정 (032-453-7654)
제공일시
2021-11-25
조회수
597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박남춘 인천시장이 2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독일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인 싸토리우스사(社)의 요아킴 크로이츠버그(Joachim Kreuzburg) 회장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 이날 만남은 지난 3일 싸토리우스사가 인천시 등과 송도국제도시에 3억불 규모의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시설투자와 관련한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속 진행 상황과 세부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 박시장은 “인천 송도가 싸토리우스의 아시아 주요 생산 거점 구축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며 “송도가 바이오의약 생산뿐만 아니라 원부자재 수급에서도 글로벌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싸토리우스는 지난해 11월 송도 내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제조·연구개발 및 교육시설 건립을 위해 1억불 규모의 시설투자를 골자로 하는 투자의향서를 인천경제청에 제출한 바 있으며 이달 초에는 시설투자 규모를 3억불 규모로 확대하는 내용의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산업부, 복지부, 인천시 등과 함께 체결했다.

 

 

 

○ 1870년 독일에서 설립된 싸토리우스는 생명과학 분야 연구 및 공정 관련 제품, 장비 등을 공급하고 이와 관련된 기술 서비스를 지원하는 바이오 연구·공정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60개 이상 국가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고 임직원 1만600여명에 지난해 기준 매출액이 3조2천억원에 달한다.

 

○ 싸토리우스는 송도에 일회용백*, 세포배양배지**, 제약용 필터*** , 멤브레인****등의 생산시설을 건립해 전 세계 수출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바이오의약 공정 분야 연구개발 및 교육사업도 추진, 국내 기술이전 및 연관산업 동반성장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일회용백 : 세포, 바이러스 등을 배양하거나 바이오의약품의 정제에 사용하는 일회용백(bag)

** 세포배양배지 : 배양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물질을 주성분으로 하여 필요한 물질을 넣어 혼합한 것

*** 제약용 필터 : 의약품의 불순물과 유해균을 제거하는 필터

**** 멤브레인: 특정 성분을 선택적으로 통과시켜 혼합물을 분리할 수 있는 막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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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박남춘 인천시장 독일 싸토리우스 회장 송도 시설투자 협의.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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