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극지 궁금증 해결해볼까?
--‘사진으로 떠나는 극지탐험’전시회 개최 --
평소 접하기 어려운 남·북극의 생생한 현장 사진 전시를 통해 극지연구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관심을 높이고 극지 중심도시로서 인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극지의 동·식물과 빙하의 자연환경, 극지연구 활동 등 남극과 북극의 생생한 현장 사진 50여 점과 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극지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무한한 잠재력과 가치를 지닌 공간이며 최대 현안인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와 관련해 과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지역이다.
세계적으로 극지에 대한 과학연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은 남․북극 과학기지와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등 극지연구 시설을 운영하는 극지연구소가 소재한 곳으로서 극지 과학연구의 중심도시라 할 수 있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세상의 끝인 남·북극과 시민들 사이가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극지 환경 및 연구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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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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