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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11일 전통문화체험교육관 ‘仁喜齋’ 개관식 개최

-- 농업·농촌 가치인식, 시민 힐링 공간으로 자리 매김 --

담당부서
농업지원과 / 전예서 (032-440-6915)
제공일시
2021-11-11
조회수
703

인희재 개관식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열린마당에서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仁喜齋)’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희재(仁喜齋)는 시민들께서 직접 지어주신 이름으로 ‘농경문화를 체험하며 힐링하는 기쁨이 함께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으로 농경문화를 기반으로 한 발효교육, 절기 및 세시풍속행사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교육으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시민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부대행사는 개관을 기념해 자원재활용 보자기 포장 전시, 한식디저트 전시, 가을 향기 가득한 국화차 체험 등이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960~70년대 농촌지도사업의 기록,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새기다’특별 사진전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관람은 코로나19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를 위해 일부 관람인원 제한이 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농업지원과(☎440-6914~5)로 문의하면 된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인희재와 연계해 농업홍보관, 원예치유정원, 도시농업체험포 등 이미 조성된 시민교육장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삶이 행복한 도시근교농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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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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