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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경제청, 영종 씨싸이드파크 시설물 설치·정비에 박차”

-송산 절개지 복구·자동주차관제시스템 도입·영종진 누각과 전통공원 조성-

담당부서
영종관리과 / 최진호 (032-453-7763)
제공일시
2021-10-12
조회수
763

영종 씨사이드파크 전경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영종 씨사이드파크에 대한 시설물 설치와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줄어들었지만 선제적으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

 

○ 12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유실된 송산 절개지(면적 650㎡)에 대한 복구를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실시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올해 안에 정비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또한 영종 씨사이드파크 경관폭포 일대(중구 운남동 1640-1)에 응급차 등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해 자동주차관제시스템도 도입했다.

 

○ 이와 함께 주민참여예산으로 6억여원을 들여 영종진에 누각을 설치하여 일대에 전몰영령 추모비, 태평루 등 ‘운요호 사건’과 연계된 전통공원을 조성, 주민들이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역사교육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지난 2017년 4월말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갯벌, 철새, 염전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조성돼 문을 연 랜드마크 공원인 영종 씨사이드파크에는 연간 50만여명이 찾고 있지만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방문객이 감소함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키 위해 선제적으로 공원 시설물 설치와 정비에 나서고 있다.

 

○ 한편 인천경제청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종 씨사이드파크 내 레일바이크, 캠핑장, 테니스장 등 임대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사용료를 경감해줬으며 사용 허가기간도 연장해주는 등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문현보 인천경제청 영종관리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주민편의시설을 확충,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원으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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