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온·오프라인 쇼핑몰 확대 지원 나서
-- 홈플러스와 손잡고 온라인 쇼핑몰 입점 판매도 시작 --
시에서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2020년부터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더 담지」를 전국 최초로 제물포역사 1층에 개소해 마을카페 운영, 52개 기업 377개 상품을 전시 판매하고, 온라인 쇼핑몰인 인천e음「더담지몰」과 연계해 45개 기업 254개 상품을 모바일을 통해 판매 유통망을 확대했다.
또한, 2021년 7월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홈플러스와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11개 기업 44개 제품을 최종 선정 입점을 지원해 전국적인 온라인 판로망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이번 추석을 맞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오는 9월 17일까지 최대 30%까지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www.thedamgi.org 또는 ☎032-719-4945 문의)에서 할인판매 하며, 인천e음 사회적경제기업 특별관 더담지몰에서는 결재금액의 20%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행사를 실시한다.
향후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20% 할인행사를 추진하고, 판로확대를 위해 광주, 전남과 함께 유통지원센터 상품을 전시판매 하는 등 전국적인 판로개척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렇듯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상생유통지원센터 더 담지, 인천e음 더담지몰,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 등 지역네트워크와 협력을 통해 지난해 대비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20년 348개 품목, 260백만 원 →‘21년 377개 품목, 162백만 원(‘21년 8월 현재)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중앙정부와 유통업체, 사회적경제 기업 네트워크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개선방안을 통해 코로나로19로 어려운 사회적 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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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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