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책임성과 재난관리 단계별 관리실태를 평가하는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 대비하기 위한 「시민안전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8월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통, 예방 분야 등 42개 지표(안)에 대한 현재까지 지표관리 실적을 중간 점검했다. 또한, 연말까지 예상되는 최종 평가 점수를 예측하여 보다 높은 점수를 받기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 평가는 외부에 공개되어 우리시의 재난관리 역량을 가늠하는 지표로 사전에 부족한 부분을 살펴서 보완하고자 각 지표 담당 기관별 유기적인 협조와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안영규 행정부시장은“재난관리평가에 대비하여 각종 지표를 점검하고 사전 대비하는 것이 우리시의 각종 재난 예방, 대응 및 복구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므로 각자 소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재차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