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시, 우리마을 상인회 활성화 바우처 지원사업 본격 시작

-- 10개 상인회 협약, 5개 분야 총 2억 원 규모, 최대 2,000만원 한도 내 지원 --

담당부서
소상공인정책과 / 이원희 (032-440-4213)
제공일시
2021-08-22
조회수
63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2021년 우리마을 상인회 활성화 바우처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된 10개 상인회와 최종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인천 각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성장잠재력이 있는 골목상권 공동체의 성장을 유도하고 주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홍보·마케팅, 자율 이벤트, 특화사업 등 총 5개 분야로 나눠 총 2억 원 규모로 공동체 당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할 계획이다.

 

지난 6월 30일까지 총 18곳의 상인회가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7월 28일 비대면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업 필요성, 효과성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중구 차이나타운로, 동구 배다리공예상가, 부평구 테마의거리·깡시장·종합시장, 계양구 작전시장, 서구 루원음식문화거리·검단중앙, 옹진군 선재도·장경리 등 10곳을 선정했다.

 

신종은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1)6 인천시 우리마을 상인회 활성화 바우처 지원사업 본격 시작.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1)6 인천시 우리마을 상인회 활성화 바우처 지원사업 본격 시작.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