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감염양상별 시사점

○ 감염 재생산 지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소규모 집단감염 우려 지속

- 7월 중순 최고점을 찍었던 감염 재생산 지수가 7월말 기준 1 이하로 감소

‣ 7월9일 1.43(최고점) / 7월 24일 이후 1 미만 유지 중(7월 31일 0.96)

- 정체 및 감소세에 들어온 것으로 볼 수 있는 유의미한 지표이나 일터, PC방, 카페 등 지역사회 곳곳에 소규모 집단감염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방심해선 안될 것

 

○ 집중 휴가기간 지나고 이제 아이들 개학 미리 준비해야 할 때

- 7월말, 8월초의 집중 휴가기간이 지나고 이제 8월 중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선제적 준비 필요

‣ 휴가지 이동 전후 선제적 검사 홍보 지속 바람

‣ 급식시설, 학원 등 학교, 어린이집 등과 직․간접적으로 네트워크 맺고 있는 기관 및 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백신 접종 및 방역 관리 집중 필요

 

□ 기타 조치사항

○ 금주 방역 현장 점검 지속 예정

-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긴 했지만 여전히 임시선별진료소 등 방역 현장 일선의 피로감과 고통 크리라 생각함

‣ 필요한 지원과 개선책 등은 최대한 빨리 추진할 수 있도록 체계화 바람

 

○ 코로나19 피해 계층 발굴 및 지원 대책 마련 지속 바람

- 5차 재난지원 관련 추경도 앞두고 있지만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계층의 발굴과 효과적 지원 대책 마련 지속해야할 것

‣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에 중심을 두고 모든 부서가 협업 구조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