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섬, 쉼이되다’...인천시 ‘제2회 섬의 날 행사’ 참여
--‘한반도 평화를 이어주는 인천의 섬’주제 --
올해 행사는‘섬, 쉼이 되다’라는 주제로 섬 전시관 운영 및 섬 특산물 판매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으며, 인천시는 ‘한반도 평화를 이어주는 인천의 섬’이라는 주제로 전시관 운영에 참가하였다.
이는 분단의 아픔이 잔존하고 국가 안보를 위한 희생 등으로 조업의 자유와 이동권의 제약을 받는 등 발전이 뒤쳐져 있던 접경지역 인천의 섬들이 시련과 아픔을 딛고 섬과 주민들의 노력에 의해“희망의 섬이자 평화와 미래를 이어주는 상징”이란 내용을 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 전시로 진행된 가운데 시가 참여한 온라인 전시관은‘2021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된 강화 교동도와 옹진 백령도를 모델로 각 섬을 상징하는 제비와 물범을 타고 가상의 평화의 터미널에서 해당 섬을 방문하는 주제로 운영됐다.
오프라인 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불을 밝혔던 인천 팔미도 등대를 중심으로‘희망의 빛이 섬을 밝혀 이어준다’는 주제로 운영됐다.
전상배 시 도서지원과장은 “이번 섬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여해 인천의 섬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인천의 섬이 평화와 화합의 상징으로 인천의 미래를 열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여는 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섬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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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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