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노후 공공건축물이 새롭게 다시 태어납니다.

-- 국공립어린이집 등 총 18개소 선정, 국비 44억 원 확보 --

담당부서
건축계획과 / 윤건웅 (032-440-4724)
제공일시
2021-06-02
조회수
704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국토교통부 주관‘2021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공모사업에 총 18개소 사업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63억 원 중 국비 4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고성능 단열재, 기밀 창호, 신재생 에너지설비, 냉난방설비 등을 교체·시공을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향상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인천시는 10년 이상 경과한 공공건축물 중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 의료시설 1개소 ▲ 국공립 어린이집 17개소가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에너지, 생활환경, 신기술, 미관 등을 신축건물 수준으로 설정했으며 ▲ 에너지 절감률 최소 30%이상 개선 ▲ 환기시스템 설치로 실내 미세먼지 75% 이상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심재정 인천시 건축계획과장은 “작년에 공모 선정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은 올해 완공을 목표로 22개 건축물이 공사 및 설계가 진행 중이며 이번 선정된 18개소도 내년 상반기 사업 완료를 목표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1)4 노후 공공건축물이 새롭게 다시 태어납니다.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1)4 노후 공공건축물이 새롭게 다시 태어납니다.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