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수출 중소기업과 소통의 시간 마련
--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 의견수렴, 기업 경쟁력 강화 위해 노력할 것 --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GVC)의 재편 등으로 급변하는 무역환경과 코로나19 이후에 관내 수출 중소기업이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 박근영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회장 등 수출중소기업인 8명이 참석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수출 물류비 상승에 따른 물류비 지원 확대 ▲시장개척단 파견 전 충분한 비대면 영상 간담회 등을 통한 진성바이어 발굴 집중지원 ▲수출 중소기업 원스톱 서비스 지원을 위한 수출 비즈니스관 구축 ▲수출 중소기업의 자긍심 고취 및 무역 전문 인력 Pool을 활용한 기업지원 정책 필요 ▲기업인 공항 입출국 패스트트랙 지원 ▲인천 코리아뷰티 코스메틱쇼 홍보 강화 ▲중장년 일자리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변주영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수출인프라 최고 도시, 수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금년도에 포스트 코로나19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디지털 무역* 및 수출피해기업** 등 지원규모를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 (비대면 디지털무역지원) 225개사, 1,351백만 원{전년대비 194개사, 1,196백만 원 (증)}
☞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B2B, B2C), 디지털 무역 전문 인력 양성 등
** (수출피해기업 지원) 537개사, 850백만 원{전년대비 234개사, 630백만 원 (증)}
☞ 수출 물류비 지원, 수출보증보험료, 수출바우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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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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