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시의회 협업 현장행정, 이번엔 서구다!
-- 소통행정 실현「시민정책소통의 날」(서구) 운영 --
인천시는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와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민선7기 출범 이후 지난 2월까지 ‘시민정책 소통의 날’을 총 14회 운영함으로써 민생관련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주재로 김종인, 김진규, 임동주, 전재운 등 서구지역 시의원 및 이종우 市 시민정책담당관, 현안 관련 시·구 담당공무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첫 현안지역으로는 가좌동 배드민턴장 건립 현장을 점검했다. 가좌배수지 토지를 활용한 배드민턴장 건립 사업은 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토지사용 협의를 마치고, 20년 12월 착공, 올해 10월이면 준공될 예정이다.
- 임동주 시의원은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정중앙시장역 주변을 돌아보고,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추진현황을 살폈다. 동 사업은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구간(인천기점~서인천IC) 중 우선시공 구간 도로개량 사업 행정절차 이행을 7월 중에 완료하고, 국비지원을 위한 혼잡도로 지정을 위해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 김종인 시의원은 “일반화사업 추진에 국비매칭이 절실하다”며,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 이에 조 부시장은 “국토부의 혼잡도로 지정을 받기 위해서는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함께 추진해 갈 것”이라고 답했다.
검암동 현장에서 전재운 시의원은 “검암2지구 주민들이 직선으로 200m에 불과한 아라뱃길 공원 이용을 위해서 공항철도와 고속도로를 피해 1.6Km 우회해야 한다”며 검암2지구와 아라뱃길간 지하보행로 설치를 요구했다.
- 이에 조 부시장은 “사업주체인 서구청과 협의해 재원 마련방안부터 챙겨볼 것”을 제안했다.
검단신도시 주변 도로확충 요구 현장에서는 오는 6월 입주 예정인 검단신도시(1단계) 주민들의 계양역 접근성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 이에 시는 사업시행사인 LH 등에 도로 개설을 요청하는 동시에 검단과 서울을 연결하는 “검단~경명“ 도로 등 현재 추진 중인 SOC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부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중심의 행정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 자료관리담당자
-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