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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산후조리원과 손잡고 취약계층 산모 돌본다!

-한국산후조리원협회 인천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 민·관 협력 강화-

담당부서
영유아정책과 / 김도연 (032-440-3222)
제공일시
2025-04-16
조회수
630

업무협약 사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16일 인천시청에서 한국산후조리원협회 인천지부(지부장 이미숙)와 취약계층 산모의 산후조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 관내 산후조리원과의 협력을 통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산모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산후조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인천시 취약계층 산모의 산후조리원 비용 감면 ▲취약계층 산모 지원 홍보 ▲기타 인천시 산모 산후조리 등 출산 지원을 위한 협력 사항이 포함돼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 관내 14개 산후조리원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출산 산모에게 산후조리원 이용 비용 일부를 감면해 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모들은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한층 더 건강한 산후조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용 감면을 희망하는 산모는 산후조리원 입소하기 전 수급자증명서, 차상위계층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일부 비용을 감면받을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과 이미숙 한국산후조리원협회 인천지부장이 참석했다. 이미숙 인천지부장은 “앞으로도 산모의 산후조리와 관련해 인천시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단발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취약계층 산후조리원 비용 감면에 적극 협조해 주신 한국산후조리원협회 인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이 협력해 산모가 건강한 산후조리를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미지파일
업무협약 사진(1).jpg 미리보기 다운로드
첨부파일
(2) (10시 30분) 인천시, 산후조리원과 손잡고 취약계층 산모 돌본다.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업무협약 사진(왼쪽 시현정 여성가족국장, 오른쪽 이미숙 한국산후조리원협회 인천지부장).jpg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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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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