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추석·APEC 맞이‘대한민국 새단장’주간 운영
-군‧구와 함께 지역 내 대청소 실시 …‘클린 인천’조성 위한 시민참여 독려-
인천시는 행안부에서 중앙‧지방정부, 지역사회,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주간(9.22.~10.1.)운영에 맞춰 군․구와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인천 만들기에 앞장선다.
준비 기간에는 주택가 뒷골목, 다중 집합장소 등 환경정비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해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한다. 이어 ‘대한민국 새단장’ 운영기간 중 하루를 선정해 관할 주민센터, 자생단체와 함께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 환경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불법투기 근절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인천시는 9월 22일 남동구와 관할 주민센터, 자생단체 등 70여 명이 참여하는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소래포구에서 실시한다. 또한, 환경정비를 통해 9월 27일 열리는 소래포구 축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가로변 불법 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수거, 버스승강장·가로등·상가건물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제거 등 취약지 곳곳을 꼼꼼하게 청소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인천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깨끗한 환경은 인천의 품격이자 시민의 자부심”이라며, “이번 ‘대한민국 새단장’운영으로 시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청결 문화를 실천해 나가 무단투기 근절과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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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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