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전국 최초 아동학대예방 상설교육장, 인천에 문 열어

-인천아이사랑 교육센터, 13일 개소식 후 본격 운영-

담당부서
아동정책과 / 안재석 (032-440-3494)
제공일시
2023-10-13
조회수
1341

개소 기념사진

전국 최초의 아동학대예방 상설교육장이 인천에 문을 열였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국 최초의 아동학대예방 상설교육장, ‘인천아이사랑 교육센터’가 13일(금)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천시 및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경과 보고회와 현판식 등 개소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대폭 강화해 진행하고 있는 인천시는 안정적인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 지난 7월부터 2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40석 규모의 교육장을 완비했다.



인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 직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92명의 강사풀을 구축해 공직자와 신고 의무자는 물론 부모와 아동, 아동지킴이, 보육교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각계각층의 시민 약 52,000명을 대상으로 620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아동 학대의 약 83%가 부모로부터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부모 대상 교육도 강화했다. 시는 올해 명사초청 부모교육을 신설 ·확대하고 아동의 안전을 주제로 부모 교육 영상콘텐츠를 신규 제작 보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지영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아이사랑교육센터 설치를 계기로 아동학대예방교육에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아동이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파일
개소 기념사진.jpeg 미리보기 다운로드
첨부파일
(1) 1 전국 최초 아동학대예방 상설교육장, 인천에 문 열어.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1) 1 전국 최초 아동학대예방 상설교육장, 인천에 문 열어.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현판식2.jpeg 미리보기 다운로드
현판식.jpeg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