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유정복 시장, 미국 내 한인 재계 인사들과 경제 협력 논의
-인천의 비전, 투자 환경 등 소개하며 경제 협력방안 논의-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현지 시각 10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 ACC North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2023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에서 현지 한국계 경제 인사들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어바인 시장을 지내는 등 미국 정·재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강석희 미연방총무조달청장과 차봉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이사장을 각각 만나 재미사회의 성공을 축하하고 재미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지난 6월 재외동포청 인천 출범 이후 인천시가 준비하고 있는 재외동포 거점도시 조성, 한상비즈니스허브 육성, 글로벌 한인네트워크 구축 사업 등을 적극 소개하면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세계적인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국내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성공적 조성, 세계 최대 바이오 생산기지와 반도체 첨단 패키징, 에어 모빌리티, 스마트 도시 등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입지를 갖춘 인천의 여건 등을 강조하며, 인천과 재미 동포사회, 미국 정·재계와의 중추적인 가교역할을 당부하기도 했다.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인천은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들이 편리하고 편안하게 경제 활동하고 생활할 수 있는 재외동포들의 거점 도시”라고 강조하며 “재외 한인들의 권익 신장과 정계 진출, 동포사회 화합을 위해 우리 인천이 협력할 사항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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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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