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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찾아온 반가운 봄 손님, 저어새 환영잔치 열어

담당부서
환경안전과 / 정선혜 (032-440-3534)
제공일시
2025-03-16
조회수
123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15일 남동유수지 저어새 생태학습관에서 환경단체들과 함께 저어새 환영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저어새는 전 세계에서 약 7천 마리만 남아 있는 멸종위기종(Ⅰ급)이며, 천연기념물(제205-1호)로 지정되어 있다. 주로 대만, 홍콩 등에서 겨울을 나고 매년 3월 우리나라로 돌아와 여름을 보내고 11월에는 떠난다.







이번 행사에 앞서, 인천시는 지난 3월 9일 국립생태원, 한국물새네트워크, 저어새NGO네트워크,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동유수지 내 저어새 섬에 둥지를 만들고 터전을 조성하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3월 12일 저어새가 남동유수지에 도착한 것을 확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어새NGO네트워크,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세계자연기금(WWF) 등 다양한 환경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남동유수지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팻말 꾸미기와 저어새섬 주변 줍깅 등 저어새를 환영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인천을 찾아온 천연기념물인 저어새를 보호하고, 남동유수지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보전해 인천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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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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