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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지방세 납부 우수기업 23곳 표창

-- 지방세수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

담당부서
징수담당관 / 김영철 (032-440-2632)
제공일시
2025-03-12
조회수
555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12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표창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기업은 국내 매출 상위 1천대 기업 중 인천에 소재한 지방세 납부액 3억 원 이상 기업으로, 인천상공회의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23개 기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한국지엠㈜, 현대제철㈜ 등이 포함되며, 이들은 지방세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3년 국내 매출액 1천대 기업의 지역별 분포는 서울 539개 사(53.9%), 인천 37개 사(3.7%), 부산 31개 사(3.1%), 울산 25개 사(2.5%) 순으로 나타났다. 인천에 소재한 37개 기업의 2023년 지방세 납부액은 총 1,926억 원이며, 이 중 100억 원 이상 납부한 기업은 6개 사(16%), 10억 원 이상 납부한 기업은 21개 사(57%)로 집계됐다.







유정복 시장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방세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신 기업 대표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업들이 납부한 지방세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추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더욱 성장하고, 인천이 글로벌 톱텐(TOP 10)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관련 사진은 11시 이후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미디어’→ ‘포토인천’→‘포토시정’(https://tv.incheon.go.kr)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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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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