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40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 29일 개최
-- ‘친환경 건축물에 우리가 살아야 하는 이유’ 주제로 교육청 평생학습관서 진행 --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정부의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보다 5년 앞당긴 ‘2045 인천형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했다.
이를 위한 이행전략으로 ‘4대 정책방향과 15대 추진과제’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인천의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건물 확대’는 저탄소 경제생태계 조성(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15대 추진과제 중 하나다.
이번 아카데미는 ‘친환경 건축물에 우리가 살아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건축과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간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살펴보고, ‘친환경 건축’이란 무엇이며, 우리가 왜 친환경 건축물에 살아야 하는지 인하대학교 건축학부 박지영 교수가 강연한다.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인천탄소중립연구ㆍ지원센터 홈페이지(climate.ii.re.kr)에 접속해 사전등록하거나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백민숙 시 환경기후정책과장은 “건축분야는 인천광역시 온실가스 배출총량에서 약 14%를 차지하는 중요한 분야로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인천의 에너지 자립형 건물의 확대 및 그린 리모델링 등 기후위기 시대에 친환경 건축물에 대한 이해와 대응이 요구되므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는 기후위기, 탄소중립 실현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하여 공무원, 기업, 시민(환경)단체, 대학생, 일반시민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위기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4년만에 현장강의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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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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