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 식품업체, 킨텍스 메가쇼서 제품 우수성 알려
-- 6개 기업 인천식품관 참가, 13여억 원 상담·판매 성과 --
인천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이번 ‘2023년 킨텍스 메가쇼’ 에서 인천식품관 6개 부스를 운영하고, 64건의 국내·외 바이어 상담과 13억 5백만 원의 실적(상담액 12억7천만원, 현장판매 3천5백만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상·하반기(2회)에 개최된 이 행사에서 시는 인천식품관을 운영해 142건의 국내·외 바이어 상담과 9억 1천만 원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킨텍스 메가쇼는 약 650개 사, 1,000개 부스가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다. 오프라인 식품 판매전 및 수출상담회 개최해 중소기업 매출 극복의 기회와 함께 국·내외 새로운 유통 판로를 개척·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인천식품관에는 총 15개 업체가 참가 신청했고, 이 중 6개 업체가 선정돼 이번 행사에 참가했는데, 참여업체는 인천의 우수 제조·가공업체로 농업회서법인(주)삼흥(홍삼제품), ㈜디앤푸드(냉동과자류), 태양이엔에스(주)(빵류), 온쿡컴퍼니(주)(밀키트), 남미플랜트랩주식회사(비건 굴소스), 농업회사법인수복(주)(흑도라지)다.
이중 홍삼, 흑도라지 등 한국을 알리는 식품과 함께 소비 경향을 반영한 밀키트, 냉동식품류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외 바이어들과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인천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하는 우수 제조·가공식품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널리 홍보·판로 개척할 수 있도록 국제 박람회 참여 지원 등 해외진출 기회를 다방면으로 모색하고, 이를 통해 인천 푸드(INCHEON FOOD)의 세계화로 인천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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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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