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의 핫플로 변신한 문화유산 이야기
-- 인천도시역사관 5.3일부터 성인교육 <도시공감> 운영 --
교양 강좌 <도시공감>은 “핫플이 된 문화유산들”을 주제로 총 6강이 진행된다.
먼저 19세기 개항장 하역업체 사무소에서 출발해 인천 핫플로 자리잡은 팟알과 70년 전 생활 건축의 면면을 엿볼 수 있는 디어프롬, 시골 우체국의 추억을 간직한 경북 의성 안사우정국, 잊혀진 근대 농업유산을 새롭게 재해석한 서울 양천수리조합 마곡문화관 이야기가 3강에 걸쳐 진행된다.
이어 멈춰버린 낡고 오래된 조선소를 살아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강원 속초 칠성조선소, 버려진 폐탄광을 예술 창작 공간으로 만들어 낸 정선 삼탄아트마인에 이르기까지, 핫플로 변신한 문화유산들의 내력과 재탄생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마지막 시간에는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개항장으로 도보 답사도 떠난다.
이번 강좌는 5월 3일 개강해 6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2시)마다 열릴 예정이다. 일반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 신청은 인천시립박물관 통합 홈페이지, 유선, 방문 모두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역사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032-850-6014,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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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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