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청년공동체 10개팀 출범해 본격 활동 시작
-- 행안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선정 10개팀에 과업수행비 각 8백만원 지원 --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인천시가 함께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과 연계한 청년공동체의 활동을 발굴·활성화하기 위해 필요한 과업수행비를 각 팀별 8백만 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추홀구에 위치한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진행된 이번 출범식에는 과업수행비 전달식, 청년공동체별 단체소개와 사업계획 발표, 청년공동체 활성화 방안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강화·옹진 섬 투어 및 마을축제 △자립준비청년 대상 멘토링 △금관악기를 활용한 문화예술 활동 △계리단길 카페 축제 △인천 홍보 및 지역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종은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이 스스로 지역활동을 계획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출범식”이라며, “청년들의 다양한 시도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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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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