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실증 상용화 프로그램 큰 성과 거둬
-인프라·플랫폼·데이터 등 실증 자원 지원…스타트업 성장·조기 상용화에 기여-
○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실증 상용화 프로그램이 많은 성과를 거두고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 이 프로그램은 스케일업 챌린지랩, 빅 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활용 지원, 실증 브릿지 등 실증 지원을 위한 4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스타트업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인프라, 플랫폼, 데이터 등 실증 장소·자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총 18개사를 지원했다.
○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은 △(주)아이디씨티, △(주)스완전자, △(주)제이치글로벌, △(주)세븐미어캣, △이미타사이언스(주) 등 5개사다. 매출 21억, 고용 16명, 투자 47억, 구매 계약 4건을 달성했고, 공동 연구협약 2건으로 총 26억 상당의 지원사업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
○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아이디씨티(대표 류지훈)는 실내 차량 내비게이션을 위한 위성측위 시스템(GNSS) 발신기를 인천스타트업파크센터 지하 주차장에서 실증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GPS 신호가 잡히지 않는 공간에서도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디씨티는 투자자들이 직접 현장을 둘러보도록 해 8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2명을 신규고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 스완전자(대표 이종혁)는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활용한 디스플레이를 인천스타트업파크센터 1층 로비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실증했다. 이를 통해 시간대별, 연령별, 성별로 화면 주목도를 측정했으며 타겟에 맞는 홍보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더 큰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스완전자는 이번 실증을 통해 제품을 홍보, 약 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고용 창출에도 힘을 얻었다.
○ 제이치글로벌(대표 오주명)은 공기 질 개선 및 항균 특성 융합형 친환경 단열 도료를 인천 스타트업파크센터 광장과 인천항만공사 신항 컨테이너 건물에 도포해 전 후를 비교 테스트했다. 건물 내외부, 놀이터, 인조 잔디 등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다. 제이치글로벌은 이번 실증을 통해 약 15억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5억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뤘다.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A등급을 획득했고 특히 오주명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2차례 수상해 기업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 세븐미어캣(대표 주명규)은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AIoT&IoB)을 기반으로 한 생활편리 플랫폼 구축을 인천 관내 아파트에서 실증했다. 입주자들은 세븐미어캣의 인공지능 주차관제 시스템을 통해 불법주차 방어 등 보다 쾌적한 모빌리티 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정비 서비스 연결, 아파트 단지 내 중고거래, 지역 맛집 연결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세븐미어캣은 올해 6명을 신규 고용했고, 계속해서 고용 창출을 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등 이번 실증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이미타사이언스(대표 이천우, 태석호)는 지방간 치료제 후보 물질의 효능 평가를 위한 시험관(in-vitro) 생체모사 장기 칩을 자체 실험실에서 실증했다. 이슈가 되고 있는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어 사회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실증이라는 평가다. 이번 실증을 통해 5명을 신규 고용하고 3억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바이오 기업으로 ‘2022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바이오헬스케어 공급사슬 특별관’에 참여하는 등 기업 가치를 알렸고, ‘2022 바이오 창업 경진 대회’에서도 우수상을 받아 가치를 인정받았다.
○ 장병현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실증 상용화 프로그램이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조기 상용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자원 제공을 통해 다양한 실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스타트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 프로그램은 스케일업 챌린지랩, 빅 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활용 지원, 실증 브릿지 등 실증 지원을 위한 4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스타트업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인프라, 플랫폼, 데이터 등 실증 장소·자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총 18개사를 지원했다.
○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은 △(주)아이디씨티, △(주)스완전자, △(주)제이치글로벌, △(주)세븐미어캣, △이미타사이언스(주) 등 5개사다. 매출 21억, 고용 16명, 투자 47억, 구매 계약 4건을 달성했고, 공동 연구협약 2건으로 총 26억 상당의 지원사업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
○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아이디씨티(대표 류지훈)는 실내 차량 내비게이션을 위한 위성측위 시스템(GNSS) 발신기를 인천스타트업파크센터 지하 주차장에서 실증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GPS 신호가 잡히지 않는 공간에서도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디씨티는 투자자들이 직접 현장을 둘러보도록 해 8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2명을 신규고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 스완전자(대표 이종혁)는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활용한 디스플레이를 인천스타트업파크센터 1층 로비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실증했다. 이를 통해 시간대별, 연령별, 성별로 화면 주목도를 측정했으며 타겟에 맞는 홍보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더 큰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스완전자는 이번 실증을 통해 제품을 홍보, 약 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고용 창출에도 힘을 얻었다.
○ 제이치글로벌(대표 오주명)은 공기 질 개선 및 항균 특성 융합형 친환경 단열 도료를 인천 스타트업파크센터 광장과 인천항만공사 신항 컨테이너 건물에 도포해 전 후를 비교 테스트했다. 건물 내외부, 놀이터, 인조 잔디 등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다. 제이치글로벌은 이번 실증을 통해 약 15억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5억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뤘다.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A등급을 획득했고 특히 오주명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2차례 수상해 기업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 세븐미어캣(대표 주명규)은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AIoT&IoB)을 기반으로 한 생활편리 플랫폼 구축을 인천 관내 아파트에서 실증했다. 입주자들은 세븐미어캣의 인공지능 주차관제 시스템을 통해 불법주차 방어 등 보다 쾌적한 모빌리티 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정비 서비스 연결, 아파트 단지 내 중고거래, 지역 맛집 연결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세븐미어캣은 올해 6명을 신규 고용했고, 계속해서 고용 창출을 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등 이번 실증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이미타사이언스(대표 이천우, 태석호)는 지방간 치료제 후보 물질의 효능 평가를 위한 시험관(in-vitro) 생체모사 장기 칩을 자체 실험실에서 실증했다. 이슈가 되고 있는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어 사회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실증이라는 평가다. 이번 실증을 통해 5명을 신규 고용하고 3억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바이오 기업으로 ‘2022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바이오헬스케어 공급사슬 특별관’에 참여하는 등 기업 가치를 알렸고, ‘2022 바이오 창업 경진 대회’에서도 우수상을 받아 가치를 인정받았다.
○ 장병현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실증 상용화 프로그램이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조기 상용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자원 제공을 통해 다양한 실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스타트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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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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