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내년 장애인콜택시 대기시간 줄고 상담서비스 빨라진다
-- 휠체어 특장차 22대 증차 및 노후차량 8대 교체, 상담인력 3명 증원 등 --
시는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특장차를 현재 193대에서 내년에 215대로 늘리고, 비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바우처택시 300대를 포함 515대의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1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상담원도 3명 증원해 접수 및 배차 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특장차를 2024년 25대 증차(240대), 2025년 14대 증차(254대)로 매년 늘려 민선8기 임기 내 특장차 법정대수인 254대를 확보할 계획이다.
조성표 시 교통건설국장은 “장애인과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첨부파일
- 자료관리담당자
-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