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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IFEZ 혁신성장 플랫폼, 입주 기업 상생 발전에 크게 기여

-입주기업 도움 물류 공급망 대란·금리 인상 등 총 7차례 주제토론 등 개최-

담당부서
투자유치기획과 / 이명숙 (032-453-7313)
제공일시
2022-12-14
조회수
559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혁신성장 플랫폼’이 소통을 통한 입주 기업들과의 상생 발전과 클러스터 경쟁력 강화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혁신성장 플랫폼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주제를 선정, 토론·강의 등을 통해 입주기업을 비롯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테크노파크, 대학 등 기업 지원 기관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21년 4월 첫 플랫폼 이후 7차례에 걸쳐 200개 기업·기관, 261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기업 대응 전략 △글로벌 기업 인재 발굴 및 육성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배경 및 경제적 영향과 기업대응 등을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과 기업의 지속적 경영을 위한 양방향 소통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 특히 혁신성장 플랫폼은 그동안 물류 공급망 대란, 잇딴 금리인상 등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관심있는 주제를 선정해 토론하고 강의를 듣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입주 기업들에 많은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이 ‘플랫폼 행사가 기업과 기업, 기업과 기관 간의 정보교류, 애로사항 청취 등 양방향 소통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14일 IFEZ비즈니스센터에서는 올해 마지막으로 ‘제8회 IFEZ 혁신성장 플랫폼’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년도 플랫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 기업 소개,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알아야 할 중대재해 처벌법’ 강의 등이 있었다.
○ 행사는 IFEZ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잇따른 산업재해와 이태원 참사 등 사회재난에 대한 기업과 사회의 책임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재난안전 예방과 대응 등에 관해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 행사에는 김진용 경제청장을 비롯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에스티젠바이오, 포스코건설, 경신홀딩스, 에이치엘클레무브, 나우시스템즈, 캠시스, 재영솔루텍, 한국단자공업 등 20개여 기업 관계자와 박인서 상근부회장, 인천테크노파크 이춘석 본부장,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유병윤 대표,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대 등 유관기관과 대학 관계자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 최동기 케이에스산업(주) 이사는 ‘기업CEO가 알아야 할 중대재해처벌법: 기업 대응 방안’ 주제 발표에서 “중대재해 처벌법은 사업주 또는 경영 책임자 등이 사업 또는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등 안전 및 보건 확보를 이행하도록 의무를 부과한 법률”이라며 “중대재해 처벌법의 제정 취지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함을 목적으로 한다”라 말했다.
○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앞으로 IFEZ 혁신성장 플랫폼을 기업경영과 관련한 주요 이슈를 기업·기관이 서로 공유하고 같이 해결하는 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첨부파일
(4) 2 인천시, 읍면동 자원봉사 플랫폼 사업 우수사례 공유.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4) 2 인천시, 읍면동 자원봉사 플랫폼 사업 우수사례 공유.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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