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모두가 안전한 인천위해 적십자에 특별회비 전달
-- 특별회비 500만원 전달,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에 쓰여 --
지난해 대한적십자사의 인천지역 모금액은 목표액인 21억3천만 원 보다 0.7% 초과달성한 21억4천만 원을 모금했다. 인천 시민들과 기관들이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덕이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생명을 구하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를 모토로 인도주의를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버팀목이 돼 주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300만 인천시민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1차 집중모금기간, 내년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2차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모금활동을 전개 중이다.
모아진 성금은 화재, 지진과 같은 재난 발생 시 피해자를 돕는 재난구호 활동에 쓰인다. 또한 지역의 취약계층 노인, 아동, 다문화가정, 생계·교육·의료 분야 위기가정 등을 지원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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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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