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시, 학대 위기 말(馬) 보호 위한‘긴급구호체계’구축

-한국마사회·인천승마공원과 협약, 말 학대 발생 시 구조‧치료‧보호 시스템 마련-

담당부서
농축산과 / 김형석 (032-440-4438)
제공일시
2026-05-27
조회수
376
인천광역시는 학대나 방치 위기에 처한 말(馬)을 신속하게 구조‧보호하기 위해 한국마사회 및 인천승마공원과 협력해‘피학대말 긴급구호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유실·유기동물과 피학대동물의 구조·보호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나, 그동안 개와 고양이 등 소형동물 중심으로 체계가 마련돼 있어 말과 같은 대형동물의 학대·유기 상황 발생 시 전문적인 보호시설과 대응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번 긴급구호체계 구축에 따라 피학대말 발생 시 한국마사회는 말 전문가 현장 출동과 구호 비용을 지원하고, 남동구 소재 협력 승마장인 인천승마공원은 임시보호시설을 제공한다. 지자체는 기관 간 협의와 말 소유권 처리 등 행정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말 학대가 의심되거나 방치된 말을 발견할 경우에는 군·구 동물보호 담당부서, 또는 한국마사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운영하는‘말보호모니터링센터(☎1551-8595)’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지자체 담당자, 협력수의사, 한국 마사회 현장지원팀이 긴밀이 협력해 현장에서 학대 여부를 신속히 판단하고, 긴급구조 및 격리 보호 조치를 시행한다.

구조된 말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임시보호, 수의학적 치료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후 기존 소유주가 소유권 포기 및 양도에 동의할 경우 새로운 환경으로의 입양 및 분양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적절한 관리 하에 재활 환자를 위한 승마나 일반 승용마 등 새로운 역할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장세환 시 농축산과장은 “말 학대는 발생 빈도가 높지 않아 전담 인력과 예산을 상시 운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지만, 전문성을 갖춘 한국마사회와 민간시설의 협력을 통해 긴급구호체계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전문화되는 동물보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6 (1) (8시 30분) 인천시, 학대 위기 말(馬) 보호 위한‘긴급구호체계’구축.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5-08-2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