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우수사례 선정 및 내년도 안전문화운동 활동 계획 공유 --
올해 우수사례로는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 「학교폭력 추방운동」 ▲인천기독교청년회 「청소년 유해물질 판매순찰 및 계도」 ▲인천광역시 자율방재단연합회 「태풍 힌남로 피해 대비, 복구」 ▲녹색어머니회 인천광역시지부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인천지역본부「산업안전 유튜브 교육」이 선정됐으며, 이 중에서 인천광역시자율방재단연합회가 올해의 안전문화운동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회의에 참석한 단체들은 올해 추진실적을 설명한 후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내년도 계획을 공유했다.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내년 주요 계획은 ▲사회안전문화재단의 「고령친화 및 개인 맞춤형 주거환경 만들기 사업」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의 「붙이는 콘센트 소화패치 홍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의 「CO경보기 무료 보급사업 추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의 「안전사고 예방 체험 차량 지원 계획 수립」 ▲한국해양구조협회 인천지부의 「해난사고 대비 민․관 합동 훈련 강화」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의 「어린이 안전 실천 홍보단 구성」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의 「교통안전, 교통사고 조사 기술 지원」 ▲인천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의 「군,구 경찰서와 연계한 안전문화홍보 캠페인 추진」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연합회의 「다중이용시설물 살균 소독」등이다.
김성훈 시 안전정책과장은 “한 해 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기관 및 단체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여러 기관·단체와 함께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함으로써 안전한 도시 인천이 되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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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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