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채권시장의 불안사태와 관련해 인천시의 ‘2023년 지방채 발행 및 상환 계획’을 알려드리니 보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시의 2023년 지방채 발행 계획액은 총 1,754억 원임.
이 중 1,589억 원은 지역개발채권(차량등록, 계약, 인·허가시, 시민이 구입하는 의무매출채권)이며, 나머지 165억 원은 장기미집행공원 조성사업을 위해 공공자금(현이율 2.5%)을 활용할 예정임.
참고로 2023년 지방채 상환 예정액 2,709억 원은 예산에 모두 편성되어 있음.

인천시는 현재 안정적으로 채무관리를 하고 있으며, 현재의 사태와 관련해서도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