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인천센터 부평구에 개소
-- 28일 개소식 갖고 본격운영 돌입 … 120명 규모의 상담사 일자리 창출 --
이번 개소식 행사에는 인천시의회 박종혁 의원, 이명규 의원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인천시와 NH농협은행은 지난 7월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컨택센터를 신설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120여명의 상담사를 전원 인천출신의 지역인재로 신규채용 하는 등 상호협력해 왔다.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인천센터는 예금·전자 금융 등 농협은행 대표번호 수신 일반 인바운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컨텍센터는 전화나 인터넷 통신수단을 이용해 상품정보 및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소리 없는 산업현장’으로 불리며 각광받고 있다. 도심의 빈 상가빌딩을 채워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은 물론 상담원들의 소비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돼 지자체들의 유치경쟁이 치열하다.
이용수 인천시 투자창업과장은 “최근 컨택센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지속적인 기업 유치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현재 인천시에는 61개의 컨텍센터에서 2,600여명의 상담사가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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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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