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트센터인천 예술교육 아카데미 가을학기 강좌 오픈
-문학수, 이 현 등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이끄는 성인강좌와-
○ 아트센터인천은 오는 9월 14일(수)부터 예술교육 아카데미 가을학기 정규강좌를 시작한다. 강좌는 봄학기와 동일 프로그램들로 구성되며 성인대상의 문화예술강좌 및 서예실기 그리고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작곡 프로젝트와 어린이 뮤지컬 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다. 성인강좌는 강좌별 주 1회씩 총 10주, 어린이 강좌는 강좌별 주 1회씩 총 12주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 예술교육 아카데미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전하는 문화예술에 대한 신선한 견해와 해석을 통해 관객들이 예술의 가치를 존중하고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아트센터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이다. 공연관람 목적이 아닌 일반 시민들도 아트센터인천을 방문하여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 성인대상 정규강좌에는 미술, 음악, 문학, 그리고 서예실기 강좌가 포함된다. ‘미술, 여행이 되다’ 가을학기에서는 <벨기에 & 네델란드>를 중심으로 나라별 역사와 문화개요, 예술작품 등이 소개되며 강의는 오르셰 미술관 연구원을 지낸 이현 미술사연구소장이 맡는다. ‘클래식 라운지’는 문학수 경향신문 국장 겸 음악전문기자의 안내로 슈만과 쇼팽, 멘델스존 등 낭만시대 작곡가들을 조망해보고 총 10회 중 3번의 전곡감상 시간을 통해 음악의 맥락을 함께 살펴본다.
○ 올 봄 신규 개설된 서양고전인문 강좌 ‘그리스 신화의 세계’에서는 김진성 정암학당 연구원의 강의로 신화를 통한 서양 예술과 철학을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도 봄 학기에 수강신청 오픈과 동시에 정원 마감되어 시작부터 뜨거운 호응을 실감케 한 ‘인중서예살롱’이 가을학기 수업으로 다시 시민들을 만난다. 이번 학기에도 서예가 이정화의 가르침 아래 서예의 매력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지며 테마가 있는 글씨체를 한 학기 동안 함께 배운 후 종강과 함께 수강회원들의 작품 전시회를 갖는 것으로 마무리 할 계획이다.
○ 초등학생 대상의 어린이 강좌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워주는 프로그램들로, 작곡 프로젝트 ‘꿈꾸는 음악가’와 뮤지컬 프로젝트 ‘꿈틀뮤틀’ 등 두 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가을학기 역시 지난 봄학기와 마찬가지로 수강신청 오픈과 동시에 정원이 마감되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열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 어린이 작곡 프로젝트 ‘꿈꾸는 음악가’는 체험활동과 테마학습, 그리고 직접 음악을 작곡하는 실기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즐기고 표현하는 수업으로, 마지막 날에는 어린이 개개인이 작곡한 곡을 직접 무대에서 발표하는 기회를 갖는다.
○ 어린이 뮤지컬 프로젝트 ‘꿈틀뮤틀’ 가을학기 수업에서는 뮤지컬 전문 강사진의 지도하에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의 연기, 노래, 안무를 배운 후 마지막 날 무대에 직접 공연을 올리는 것으로 한 학기를 마무리한다. 배우로서 무대를 경험함과 동시에, 무대, 음향, 조명, 분장 등 무대 뒤에서 행해지는 일에 대해서도 이해를 길러 입체적인 공연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성인강좌는 강좌별 총 10회의 커리큘럼으로 각각 평일 오전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강좌는 각 12회의 커리큘럼으로 토요일 오전과 오후에 나누어 진행된다. 현재 ‘인중서예살롱’과 두 개의 어린이 강좌를 제외한 나머지 강좌는 아트센터인천 홈페이지(www.aci.or.kr)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 예술교육 아카데미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전하는 문화예술에 대한 신선한 견해와 해석을 통해 관객들이 예술의 가치를 존중하고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아트센터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이다. 공연관람 목적이 아닌 일반 시민들도 아트센터인천을 방문하여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 성인대상 정규강좌에는 미술, 음악, 문학, 그리고 서예실기 강좌가 포함된다. ‘미술, 여행이 되다’ 가을학기에서는 <벨기에 & 네델란드>를 중심으로 나라별 역사와 문화개요, 예술작품 등이 소개되며 강의는 오르셰 미술관 연구원을 지낸 이현 미술사연구소장이 맡는다. ‘클래식 라운지’는 문학수 경향신문 국장 겸 음악전문기자의 안내로 슈만과 쇼팽, 멘델스존 등 낭만시대 작곡가들을 조망해보고 총 10회 중 3번의 전곡감상 시간을 통해 음악의 맥락을 함께 살펴본다.
○ 올 봄 신규 개설된 서양고전인문 강좌 ‘그리스 신화의 세계’에서는 김진성 정암학당 연구원의 강의로 신화를 통한 서양 예술과 철학을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도 봄 학기에 수강신청 오픈과 동시에 정원 마감되어 시작부터 뜨거운 호응을 실감케 한 ‘인중서예살롱’이 가을학기 수업으로 다시 시민들을 만난다. 이번 학기에도 서예가 이정화의 가르침 아래 서예의 매력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지며 테마가 있는 글씨체를 한 학기 동안 함께 배운 후 종강과 함께 수강회원들의 작품 전시회를 갖는 것으로 마무리 할 계획이다.
○ 초등학생 대상의 어린이 강좌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워주는 프로그램들로, 작곡 프로젝트 ‘꿈꾸는 음악가’와 뮤지컬 프로젝트 ‘꿈틀뮤틀’ 등 두 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가을학기 역시 지난 봄학기와 마찬가지로 수강신청 오픈과 동시에 정원이 마감되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열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 어린이 작곡 프로젝트 ‘꿈꾸는 음악가’는 체험활동과 테마학습, 그리고 직접 음악을 작곡하는 실기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즐기고 표현하는 수업으로, 마지막 날에는 어린이 개개인이 작곡한 곡을 직접 무대에서 발표하는 기회를 갖는다.
○ 어린이 뮤지컬 프로젝트 ‘꿈틀뮤틀’ 가을학기 수업에서는 뮤지컬 전문 강사진의 지도하에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의 연기, 노래, 안무를 배운 후 마지막 날 무대에 직접 공연을 올리는 것으로 한 학기를 마무리한다. 배우로서 무대를 경험함과 동시에, 무대, 음향, 조명, 분장 등 무대 뒤에서 행해지는 일에 대해서도 이해를 길러 입체적인 공연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성인강좌는 강좌별 총 10회의 커리큘럼으로 각각 평일 오전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강좌는 각 12회의 커리큘럼으로 토요일 오전과 오후에 나누어 진행된다. 현재 ‘인중서예살롱’과 두 개의 어린이 강좌를 제외한 나머지 강좌는 아트센터인천 홈페이지(www.aci.or.kr)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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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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